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News
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토파스여행정보, 코로나 검역정보 제공

    해당국가 코로나 상황 등 여행사 업무에 큰 도움 될 듯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21-11-15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위드코로나와 함께 해외여행이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여행 전 필수 확인 사항인 코로나 관련 검역정보를 TOPAS Booking Engine(이하 'e-Travel') 과 SellConnect에서 확인이 가능해 여행사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토파스여행정보(주)(이하’토파스’)의 e-Travel은 지난9월 15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다. e-Travel 기반의 여행사는 운임조회 후 예약하기 및 예약완료 화면, 마이페이지에서 경유지와 도착지 해외(한국 발) 입국자 조치 현황, 출/입국정보 (필요서류 등), 코로나 현황, 자가 격리 관련 정보 등 고객들이 해외여행 시 반드시 필요한 정보들을 여행사 UI에 맞게 변경해 편리하게 서비스할 수 있다.

 

고객은 확인한 출/도착 국가의 검역정보를 인쇄하는 것도 가능하다.

 

e-Travel은 국가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출/도착 국가의 검역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였다.

 

TOPAS SellConnect에서는 지난 5월부터 화면 상단에 검역정보를 제공하는 ‘COVID-19’ 메뉴가 추가됐다. 여행사에서 ‘COVID-19’ 팝업 화면에 출/도착 국가 또는 목적지를 입력하거나 예약 기록을 오픈한 상태에서 ‘COVID-19’ 메뉴를 누르면, 코로나에 대한 위험도(총 5단계), 국가별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 출/입국 전후 검사 관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COVID-19’ 팝업 화면의 World map을 통해서도 코로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정보는 다운로드해 승객에게 전달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행 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토파스의 검역 정보 제공 서비스가 여행사의 대고객 서비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