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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포스트코로나 이끌 3대 협회회장 선출 임박

    윤영호 오창희회장 단독입후보---양무승/조태숙대표 경선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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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를 이끌어갈 3대 협회장 선출이 임박해진 가운데, 협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 등록이 지난8일 한국여행업협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여행업협회는 윤영호 오창희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하면서 사실상 차기 회장을 확정짓는 분위기다.


하지만 서울시관광협회는 현 남상만회장이 불출마하면서 조태숙 영풍항공 대표와 양무승 투어이천 대표의 경선을 통해 차기 회장이 확정될 전망이다.

 

서울시협, 양무승/조태숙 경선체제

서울시관광협회는 지난4일까지 회장후보를 마감한 결과, 양무승 투어이천 대표와 조태숙 영풍항공여행사 대표 등 2명의 후보등록을 확정공고했다. 이달 말로 현 남상만회장의 임기가 끝나며,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되면 12월 1일부터 3년간 서울시협을 이끌게 된다. 서울시협 회장 입후부 등록금은 2000만원이며, 회장 당선후 1000만원을 기부해 총 3000만원이 시협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정기총회
일시: 11월 15일(월) 15시
장소: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관협중앙회, 현 윤영호회장 단독 입후보

제28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입후보 등록 마감 결과, 현 회장인 윤영호 경상남도 관광협회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관협중앙회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하며 선출된 회장은 12월1일부로 제28대 회장직을 3년간 수행하게 된다. 중앙회의 회장 입후보 등록금은 3000만원이며, 회장 당선후 2000만원을 기부해 총 5000만원이 중앙회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정기총회
일시: 11월 16일(화) 14시
장소: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빌딩 4층 회의실

KATA, 현 오창희회장 단독 입후보

제11대 한국여행업협회(KATA) 입후보 등록이 지난8일 오후 5시 마감결과, 현 회장인 오창희 세방여행 회장이 단독 입후보 한것으로 확인됐다.
KATA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올해 12월31일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협회 회장 및 임원선출을 하게 된다. 정기총회는 24일 오후 1시반부터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볼룸(2층)에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사항/2021년도 결산의결권 위임(안)에 관한 사항/임원(회장) 선출에 관한 사항 등으로 진행된다.
KATA 회장 입후보 등록금은 3000만원으로, 협회 발전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정기총회
일시: 11월 24일 13시30분
장소: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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