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골프(대표 김수호)는 태국 치앙라이 소재 ‘해피시티 골프&리조트<사진>’ 골프상품에 대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여행사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골프상품은 오는 12월22일부터 내년 2월28일(수/토 출발)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치앙마이 직항편을 이용해 치앙마이에서 전용버스로 2시간 반 이동하는 일정이다. 상품가격은 수요일 3박5일의 경우 144만9000원부터, 토요일 4박6일은 15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골프&리조트에는 한국인 상주직원이 있으며 방역 수칙 및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김수호 대표는 “치앙라이 해피시티는 5개동에 하루 6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7홀+2홀 등 세계최초 29홀 골프코스로 구성돼 있는 치앙라이의 숨겨진 보석”이라며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안정적인 좌석을 확보해 놓고 있을 뿐 아니라 해피시티는 국내 여행사 중 유일하게 가자투어에서만 판매하는 골프상품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여행사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가자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