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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9호 2021년 10월 18 일
  • '여행시장 재가동' 기대해도 되나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여행심리 개선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9-16 | 업데이트됨 : 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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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 확산으로 지난 7월 이후 잔뜩 움츠려 있던 여행시장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최근 들어 백신 접종률 확대와 위드 코로나 시대가 임박해 지자 여행객들의 여행욕구가 크게 개선된 이유에서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여행사들의 예약문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사태 이후 처음으로 지난18일 100여명의 대규모 단체관광객이 괌 전세기로 해외여행의 물꼬를 튼 후, 연말까지 괌/사이판 여행상품 모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모처럼 여행시장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주요 여행사별 모객추이를 살펴보면, 괌 추석전세기 60여명을 송객한 모두투어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사이판시장에도 눈독을 드리고 있다.

 

최근 제주항공을 이용한 정기편을 통해 사이판 여행객을 모객 한 결과, 10월 출발 편부터 1300여명이 모객되는 등 2∼3개월 전 고객들의 여행불안 심리가 크게 낮아져 겨울모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인터파크투어도 국내 여행사 최초로 괌 추석전세기 항공 펀딩을 통해 20명을 모객 해 지난18일 출발시킨데 이어, 내년 3월 괌 출발 상품까지 모객 된 인원만 15일 현재 269명으로 확인됐다. 사이판상품도 11월 출발 일까지 15일 기준 940명을 모객 하는 등 9월 정상근무체제 전환이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참좋은여행은 최근 사이판 모객에 나서면서 하루 동안 600명을, 이틀 동안 1300명이상 모객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은 이달 200여명, 10월 300여명, 11월 500여명이 사이판 출발을 예정하고 있으며, 11월말까지 누적 2500명 모객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12월 문의도 크게 늘어나고 있어 올해 말까지 최소 3000명이상 송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상필 참좋은여행 부장은 “북마리아나관광청의 파격적인 지원이 지속된다면 당분간 사이판독주가 예상 된다”며 “5박 숙식 무료제공과 PCR 검사비용 무료 지원, 현지 감염 시 치료비 전액지원, 각 섬별 지원금 및 항공사 지원 등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판 모객이 크게 늘자 일부 여행사에서는 30만 원대 저렴한 상품도 선보이는 등 가격경쟁을 통한 모객다툼이 치열해 지는 웃지 못 할 상황도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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