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만의 미팅이라 설렙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트래블버블을 통한 최초의 하늘길을 연 인천∼사이판 팸투어가 성공리에 마쳤다. 사이판 공항에 미팅을 나온 현지 가이드는 40명 안팎의 여행사 대표와 직원, 인플루언서, 미디어팀을 맞이하며 설레다 못해 눈물을 글썽거렸다는 후문.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로 사이판이 안전하다는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마리아나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