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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9호 2025년 12월 15 일
  • 태국 치앙마이 골프전세기 뜬다

    여정트래블, 오는 10월1일부터 9회 운항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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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가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격리면제 방침을 밝힘에 따라 국내 골프관련 업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아티타야와 (주)여정트래블(대표 안성희)이 제주항공을 통해 오는 10월1일부터 매주 1회 금요일 출발 인천∼치앙마이 골프전세기를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앙마이 아티타야 골프는 10월1일부터 11월26일까지 단독 직항 전세기로 운항하며, 항공요금을 비롯해 숙박, 식사, 무제한 그린피가 포함된 7박9일 상품이 138만5000원이다. 14박16일 상품은 187만원에 선보였다. 아티타야 골프장은 골드코스와 캐년코스, 무궁화코스 등 총27홀로 구성돼 있으며 항시 한국인 직원이 상주한다. 치앙마이에서 약1시간 정도 떨어져 있다.

 

안성희 여정트래블 대표는 “이번 전세기는 양국의 자가격리 면제 조건이며, 조건 미 충족시 언제든지 100% 환불되는 안심골프여행 상품”이라며 “1편당 총160석을 판매하며, 4군데 판매대행사를 통해 100석 이상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정트래블은 지난2월 백신 미 접종 상태였음에도 격리호텔로 지정된 태국 아티타야 호텔 및 골프상품을 이용해 수십 명의 국내 골프고객을 보내 감염자 발생 없이 행사를 마친 바 있어 방역시스템에 대해서는 태국정부와 고객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태국 치앙마이 골프전세기 상품 판매대행 여행사는 씨밀래투어(02-3665-9828), 씨씨투어(010-3932-7000), 모바일골프(1670-1836), 자이언트골프앤투어(1899-3797) 등 4군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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