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관광협회 초청으로 지난달 30일과 1일 1박2일간 광주지역 팸투어가 진행됐다. 서울지역 미주권 15개 여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 인바운드를 활성화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정길영 광주광역시관광협회 회장은 “앞으로 광주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유치에 적극 나설계획”이라면서 “광주 관광지 알리기에도 협회가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번 팸투어는 5.18 최후항쟁지였던 전일빌딩 245를 비롯해 양림 역사문화마을과 광주호 호수생태원, 가사문화권,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후 간담회를 개최하는 순으로 성료됐다.
<사진 제공=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