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 대한 희망이 싹트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해외여행을 가기위해서는 해당 국가별 정보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나라별 규정을 알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해외여행 현황별 정보 및 상품을 수시로 업데이트 해 알려주는 ‘그린여행’ 페이지를 오픈했다.
우선 각 국의 코로나19 실시간 입국조치 현황을 알려주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페이지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게 했다.
또 그린/옐로/레드 카테고리를 통해 자가 격리 현황을 상세하게 전달한다. 현지 자가 격리 면제 및 바로 여행가능한곳은 그린으로, 14일 이내 현지 자가 격리 후 여행가능한곳은 옐로, 14일 초과 자가 격리 또는 양국 자가 격리 해제 시 여행 가능한 곳은 레드카테고리에 담았다.
각 카테고리에는 해당하는 나라별 필요한 종류의 백신 접종, 음성 확인서 소지 여부, 자가 격리 일수 등 여행 시 필요한 조건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주고, 추천 여행지와 관련 여행 상품까지 구매 가능하다.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정보를 안내하는 나라 수는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그린 여행지는 하와이, 괌,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을 비롯한 14개국이 준비되어 있으며, 옐로 여행지는 영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 해당된다. 레드 여행지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를 포함한 8개국이 있다. 여행 상품은 30만 원 대부터 200만 원 대까지 지금 당장 출발 가능 상품부터 100% 취소 가능한 얼린 여행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