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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9호 2025년 12월 15 일
  • 보물섬투어, 코로나19 발생후 첫 경력직원 채용

    서류제출 28일까지…급여 100% 지급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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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가 코로나19 발생이후 패키지 사 중 최초로 경력직원 채용에 나선다.

 

28년 업력을 보유한 보물섬투어는 최근 정부의 7월부터 트래블버블 실시 발표, EU 및 유럽국가, 하와이 등 한국인 여행객 입국 허용 발표 국가 급증, 국민의 백신 접종률 30%대 진입, 1일 코로나19 환자의 급감소 등 전반적으로 해외여행 재개 분위기에 따른 본격적인 해외 패키지 여행 영업 재개 준비를 결정했다.

 

이에 보물섬투어는 7월 이후 가장 먼저 해외여행 재개가 예상 되는 트래블버블 국가(괌, 사이판, 싱가포르 등) 및 유럽, 미주 지역에 대한 기존 담당 직원(무급휴직 직원)을 7월1일부터 전면적으로 정상출근을 결정했고, 종합 패키지 여행사 출신의 우수 경력 직원 보강 등 영업력 재정비에 들어갔다.

 

보물섬투어가 이번에 보강하는 경력 직원은 팀장 및 OP급으로 유럽, 미주 지역의 경력직원은 종합패키지 여행사 팀장급 경력의 직원 및 경력 2년차 이상의 조건이다.

 

그리고 괌, 사이판, 호주, 뉴질랜드 등 대양주와 남태평양 경력 직원은 2년 이상의 종합패키지 여행사 경력의 OP급만 우선 보강한다.

 

이 외 동남아 지역도 마찬가지로 2년차 이상 경력의 OP급을 우선 보강 한다.

 

이번에 보강되는 경력직원은 채용 후 100% 정상 근무 조건이며, 급여도 100% 지급 한다.

 

보물섬투어의 경력직원 보강 발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1년6개월 만에 종합패키지 여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인력 채용 발표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칼바람을 맞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던 여행업계 직원들에게 큰 희망과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입사 지원 서류 제출은 6월28일부터 진행되며, 우수 경력 직원은 바로 채용의 원칙에 따라 면접은 서류 접수 순서대로 개별적으로 즉시 시행 예정이며, 채용 조건에 맞는 합격 직원은 면접 일정 종료 후 바로 출근 시킬 예정이다.

 

자세한 경력직원 채용 정보는 보물섬 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입사원서 제출은

박준희 팀장(junhee1017@bomuitour.com) 또는 김종목 팀장 (jmjm5454@bomultour.com)에게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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