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는 지난달 29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환대 서포터즈(이하 서울리즈) 7기 발대식을 가졌다. 2017년부터 서울시협과 서울시가 협력해 시작한 서울리즈는 서울관광에 관심이 높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선발해 일반 시민 및 관광종사자를 대상으로 환대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울관광 이미지 제고와 한 대문화를 정착하기 시작한 사업이다.

서울리즈는 지금까기 총 400명이 배출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7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 종사자들을 위해 ‘응원 캠페인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서울시관광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