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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9호 2025년 12월 15 일
  • 한진관광, 추석 베트남 전세기 운항

    9월17일부터 퀴논·달랏 총5회 골프상품 판매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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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이 ‘여행 가고 싶다’라는 해외여행 재개 프로젝트를 런칭 한 가운데, 첫 번째 상품으로 ‘Let’s tee off! 베트남 추석 골프여행’을 준비했다.

 

출발일은 올 추석 연휴기간에 퀴논(꾸이년) 2회(9/17, 20), 달랏 3회(9/23, 26, 29) 총 5회를 3박5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가격은 관광 상품이 149만원, 골프상품은 189만원부터 판매한다. 다만, 양국 간 자가 격리 해제가 되지 않을시 환불 또는 22년도 구정 연휴 전세기로 연기할 수 있다.

 

베트남 퀴논, 달랏 2개 지역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를 경험할 수 있어 특별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수려한 자연과 명소를 관광하고, 더해서 5성급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양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 삼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양국 자가 격리 해제’ 시 조건부로 시행되며 철저한 방역 수칙을 기반으로 판매한다.

 

오는 6월 18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상품 가 10만원이 할인되며, 한진관광 멤버십 3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또한 신라면세점 이용 시에는 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온·오프라인 최대 13만5000포인트가 지급되는 등 면세점 혜택도 풍성하다. 그리고 룸당 베트남 산 와인 1병씩 제공된다.

 

한진관광 상품 담당자는 “해외여행의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 하는 것 같다. 잊어버린 여행의 설레임을 고객님들께 되찾아 드리고자 안전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품으로 여행 재개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그 시작으로 골프 여행을 테마로 잡았다. 여행재개 프로젝트 2탄으로는 인생에 단 한 번뿐인 허니문을 해외로 떠나지 못해 갈증을 느끼고 있는 커플들을 대상으로 하는 허니문 해외 패키지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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