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지난달31일 10층 근무 임직원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본사 근무 중인 임직원들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격리 대상자) 직원은 코로나 검사 후 2주 자가 격리 및 14일까지 재택근무로 전환됐다. 이외 10층 근무 직원은 코로나 검사 후 1주일 재택근무(6일까지)에 들어 갔으며 나머지 층 근무자는 발생일 기준+2일(2일까지) 재택근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