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강원도에 이어 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 등과 함께 건강과 휴식을 테마로 한 ‘경상남도 웰니스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경남 웰니스 관광상품 구매 시 각 100명에게 경남사랑 상품권 1만원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22일과 23일 오전11시에 진행한다.

22일에는 산청 동의보감촌 체험권(12,000원~), 23일에는 통영 나폴리농원 입장권(13,000원)을 제공한다.

경상남도 웰니스 호텔팩은 숲치유, 힐링·명상, 한방의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으며, 각 지역 특급호텔과 웰니스 관광지 입장권 등을 포함하고 있다. 26일까지 해당 상품 예약 시 코로나 안전 키트와 경남사랑 상품권 2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경상남도 웰니스 관광상품은 하나투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지역 상품권 및 일부 특가 상품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국내여행을 위해 웰니스 관광이 적절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에 지자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비대면 중심의 웰니스 관광상품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