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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9호 2025년 12월 15 일
  • 인터파크, 업계 처음 항공요금 1년간 동결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얼린 항공권’ 프로모션 진행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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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여행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1년간 해외 항공요금이 동결된 특가요금을 판매키로 했다.

 

인터파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얼린 항공권’ 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해외출국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사용이 가능한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항공권은 양국 간 자가 격리가 해제된 후, 즉 공식적으로 해외 출국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1년간 이용 가능한 단거리 노선 왕복 항공권을 바우처 형태로 사전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은 이용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1년간 가격 변동 없이 최초 구매가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 항공권을 기획한 오성룡 인터파크 단거리상품팀 팀장은 “원래 항공권은 날짜 및 시간을 비롯한 다양한 조건에 의해 수시로 가격이 변동돼 실시간으로 변동된 가격에 따라 판매 된다”며 “하루에도 수시로 바뀌는 항공권 가격이 1년간 동결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데,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행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항공권은 휴가시즌에도 동남아 왕복 항공권을 20만 원 대 구매가능하다.

 

항공권은 동남아(베트남 하노이·다낭, 태국 방콕, 필리핀 세부), 홍콩/마카오/대만, 괌/사이판,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오키나와·삿포로·구마모토·사가·오이타) 등 주요 인기 여행지 단거리 노선을 모두 준비했다.

 

해당 노선으로 2박3일, 2박4일, 3박4일, 3박4일 일정의 왕복 항공권을 20~30만 원 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3월 기준)된 가격이다. 세부 일정 및 가격은 각 항공권별로 상이하다.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공식적으로 해외 출국이 가능한 시점부터 1년 내에 사용하면 되고, 추석과 설 연휴 특송 기간만 사용 제외된다.

 

항공권은 예약 후 10일 내 100% 환불 가능하며, 출발일 지정 전까지 타인 양도 가능하다. 목적지별 차액 지불 시 사용일 60일 전까지는 노선 변경까지 가능하다.

 

이 항공권은 인터파크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항공 위크 ‘얼린 항공권’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인터파크 모바일앱 전용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에서도 오는 9일과 11일 저녁 8시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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