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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7호 2021년 04월 14 일
  • 이스라엘, 락다운 해제 등 봉쇄완화

    오는 7일을 기점으로 3차 정책도 발표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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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지난달 21일부로 2차 봉쇄를 완화하고 일부 상업 및 공공시설 문을 여는 등 락다운 해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이스라엘 내 코로나 감염률이 감소하고 예방 접종률이 증가할 경우, 오는 7일을 기점으로 3차 정책도 발표된다.

 

3차 완화 정책 적용 시, 그린 뱃지 소유자들은 전국의 호텔 내 모든 서비스를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실내 명소 이용 및 각종 행사와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퍼플 뱃지 소유자도 카페 및 소규모 식당 이용이 가능해지고 실내 20명, 야외 50명까지 모일 수 있다.

 

이스라엘관광청에 따르면, 현재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율 1위로 약 절반 정도(430만 명)의 국민이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며, 백신 접종률 상승을 고려해 이미 1차로 거주지 1㎞ 밖 이동 제한 등이 풀렸다고 밝혔다.

 

봉쇄 완화 정책은 백신 접종을 인증하는 그린 뱃지 (Green Badge)와 모두에게 개방하는 '퍼플 뱃지 (Purple Badge)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 일주일이 지났거나, 코로나 완치 후 면역력을 획득한 사람들에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린 뱃지를 제공한다.

 

QR코드로 그린 뱃지를 인증하면 식당과 헬스클럽, 교회, 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포츠 센터 및 문화 행사 참여 등 다중시설 이용이 가능해져 완화 이전보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백신을 아직 접종받지 못한 이들은 퍼플 뱃지 대상자로 분류돼,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엄격한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실내 모임은 10명, 야외 모임은 20명까지 제한을 두고 카페 및 식당에서 배달 및 테이크 아웃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뱃지 색상과 무관하게 개방되는 장소는 쇼핑몰, 시장, 거리 상점들과 박물관, 도서관, 야외 관광지, 사파리를 비롯해 이스라엘 내 모든 자연보호구역 및 공원들과 골란 고원의 헤르몬 산 스키장 또한 사전 등록을 통해 인원을 제한해 밀집도를 조절한다.

 

이외, 현재 변종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6일까지 폐쇄 중인 이스라엘의 국제공항과 육로 국경의 개방 여부도 감염률 및 접종률에 상황에 따라 곧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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