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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9호 2025년 12월 15 일
  • 세부퍼시픽, 마닐라 출발편도 코로나 검사

    30분내 결과 확인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0-12-23 | 업데이트됨 : 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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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은 제너럴산토스 지방정부와 함께 시범적으로 시행했었던 탑승 직전 코로나 19 테스트(Test Before Boarding; TBB)를 마닐라 출발 항공편에도 적용한다. 해당검사는 항원 테스트 로 30분안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출국당일 공항에서 사전에 검사 받고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세부퍼시픽은 해당 항원 검사를 업계 최저 수준인 700페소(약 1만7000원)으로 제공한다.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 터미널 3에 위치한 검사 시설인 필리핀공항진단연구소(PADL)에서 받을 수 있는 탑승 전 테스트는 매일 오전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세부퍼시픽 승객은 현장 등록 후 직접 비용을 지불하여 검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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