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신축년 소띠 해를 앞두고 2021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행업계 뿐 만 아니라 산업전반의 어려움으로 기업들의 달력 마케팅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실제로 시중에 달력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모두투어는 이달부터 달력을 배포하며 협력사를 비롯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 충분한 수량을 준비하지 못해 아쉽지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분들께 전달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상황이 개선되어 이미지를 통한 대리만족이 아닌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여행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