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에어 에이젠시(회장 박종필)는 지난달 20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4길 25, 이프라자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전한 사무실 공간은 직원들 업무환경 개선 및 부서간의 원활한 소통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사무실 입구에 펼쳐진 항공 카운터와 로비는 여타 항공사 에서 볼 수 없는 전 세계 항공사의 유기적인 관계를 표현하는 형상과 항공사 동체를 상징하는 메탈디자인이 돋보인다. 현재 퍼시픽에어 에이젠시는 중화항공을 비롯해 뱀부항공, 홍콩항공, 케냐항공등 다수의 온·오프라인 항공사와 렌터카인 유로카의 한국총판(GSA)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 제공=P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