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다낭)지사는 제주항공과 함께 코로나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내국인을 위해 베트남 다낭공항 특별입국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입국 대상자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낭 기업인, 법인자영업교민 및 유학생이며, 입국승인을 위한 사전 프로세스와 입국절차 및 15일 현지 격리를 마치고 특별입국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별입국은 지난달 13일 제주항공 특별기편(7C2981)으로 진행했으며, 격리는 STAY HOTEL 다낭에서 14박 15일간 진행됐다.
제주항공과 모두투어 베트남(다낭)지사는 특별입국 전 과정에서 위생과 방역 계획을 수립하고 베트남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본 특별입국을 진행했다. STAY HOTEL 다낭은 이번 격리호텔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숙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방역 우수호텔의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