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News
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서울관광재단, 포스트코로나 아이디어 공모전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0-11-18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하고 참신한 서울관광 해외 마케팅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서울관광에 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펼쳐진 공모전에서 ‘포스트 코로나 서울관광 해외 마케팅 방안’, ‘한류를 활용한 서울관광 온라인 홍보마케팅 방안’, ‘기타 서울관광 활성화 전략’의 총 3가지 주제로 263개 팀 총 739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여행이 시작되면 아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목적지는 서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태교’를 활용한 신규 서울관광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명 ‘디부엉’이 수상했다. 팀 디부엉은 서울이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 의료 시스템의 위상과 외신의 관심에 착안해 전략을 제안했다.

 

 

금상 수상팀인 빅 프라이즈는 서울시 공식 관광 어플리케이션인 ‘i Tour Seoul’ 앱 리뉴얼을 제안했다.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 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됐다”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모전의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검토하고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