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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0호 2025년 12월 29 일
  • 인터파크, 숙박과 유원시설 그랜드세일 동시 시작

    참여사 중 유일하게 통합운영 대행사로 선정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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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방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및 ‘유원시설 그랜드세일’을 지난4일 오픈했다.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국내숙박 예약 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인터파크가 통합운영대행사로 공식 선정됐다. 통합운영대행사는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다수의 온라인 여행사를 수용하고 쿠폰을 비롯한 운영, CS, 보안, 비용정산 등 전반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24개 참여사 중 운영 대행사 역할을 수행하는 곳은 인터파크가 유일하다.

 

 

또한 인터파크는 참여사 중 유일하게 장애인 고객 대상으로 한 쿠폰 발급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사이트 내 장애인 고객 대상 예약관련 페이지에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로 쿠폰발급을 신청하면 인터파크 담당자가 개별 수동 발급한다.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 이용 고객들은 카드 및 간편 결제 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되며, 오는 7일 오픈하는 여행 타임 딜 프로모션 ‘인생날 여행편’에서 숙박대전 쿠폰을 이용해 예약 시 4만원 추가 할인이 되는 슈퍼쿠폰 등을 활용하면 최대 1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원시설 그랜드세일’은 단독 운영대행사인 인터파크에서 지난4일부터 시작됐다. 놀이공원, 키즈 카페, VR 체험관 등의 유원시설 입장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업체에서 제공하는 할인을 포함해 최대 60% 할인을 1인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유원시설 할인쿠폰도 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약 3만6000여 장이 선착순으로 배부되므로 쿠폰 발급과 사용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최훈기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장은 “고도화된 IT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대행사로 선정된 만큼,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체계적인 관리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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