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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0호 2025년 12월 29 일
  • 서울시·서울시협, 서울관광인 헬프센터 운영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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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관광협회는 오는 8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관광 사업자를 위한 ‘서울관광인 헬프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이 헬프센터에서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편의시설업 등 업종별 구체적인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효율적인 대응책을 마련함으로서 반복되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헬프센터 운영을 위해 실제 관광 사업을 경영하는 CEO로 구성된 업종별 자문위원과 세무회계, 노무인사, 법률, 언론, 정책 등 전문분야 자문위원, 30명 내외를 위촉해 관광사업자의 어려움 해결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헬프센터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온라인 위주로 처리하게 되며, 온라인 상담이 불편한 사업자들을 위해 유선(전화 757-7482)을 통해서도 운영된다.

 

서울 소재 관광사업체 누구나 카카오톡에서 ‘서울관광인 헬프센터’ 라고 검색하면 채널을 추가하고 불편사항을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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