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0일~5월3일 황금연휴 기간 청주→제주 평균 탑승률은 65.1%로 집계됐다. 청주에 새롭게 신규취항 한 티웨이항공이 81%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보였고, 진에어가 53.1%로 가장 낮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청주공항은 LCC들이 국내선을 잇따라 확대하면서 하루 32~46편정도 국내선이 운항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