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28일 사이 김포→울산 탑승률은 에어부산 48.2%, 대한항공 60%로 집계됐다. 해당노선에 에어부산은 총 8편, 대한항공은 총 16편을 띄웠으며 각각 753명, 1248명의 여객을 동원했다. 국내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김포~울산 노선에 하이에어도 도전장을 내밀며 경남권에서 서울로 향하는 하늘길은 더욱 넓어졌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