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던 청주공항이 국내선부터 다시 활기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 16일부터 22일 사이 청주에서 제주로 향한 항공편은 총 64편, 여객은 7308명이었다.
평균 탑승률은 53.4%로 집계됐으며 그중 30편을 운항한 진에어가 승객 4155명을 동원하며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해당 노선에는 티웨이항공이 새롭게 합류해, 청주공항 국내선 하늘길은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