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5일 사이 김포→김해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61%로 나타났다. 항공사들이 국내선 공급좌석을 늘리면서 에어부산은 김포→김해 노선을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으로 일주일간 56편 운항했으며, 제주항공은 28편, 대한항공은 50편을 운항했다. 5월부터는 티웨이항공도 김포~김해 노선에 신규취항하며 국내선 공급좌석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