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PAA그룹 회장은 지난 7일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행사 사장단을 초청해 북창동 대복식당에서 위로의 점심 자리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을 잃지 말고 다시 올 좋은 날을 위해 견디며 내실을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양무승 서울명예시장 역시 “이번 기회에 여행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 이재찬 부회장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참석한 대다수 여행사 사장들은 앞으로 수시로 만나 업계현안을 논의키로 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양무승 서울명예시장, 이재찬 세중투어 부회장, 박종필 PAA그룹 회장, 한옥민 모두투어 부회장, 이상호 참좋은여행 사장, 전동준 맥여행사 사장, 박재영 롯데JTB 사장, 김양선 인터파크 사장, 장형조 KRT 사장, 이진석 내일투어 사장, 신은철 ES투어 사장, 이성구 세양여행 사장, 최강락 본지발행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