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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6호 2021년 04월 05 일
  • 1월 베트남 찾은 한국인 76만명으로 최다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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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2만4736명 대비 20.4% 상승

외래객 입국은 중국이 48만1681명으로 22.6% 올라 

 

 


 

관광수입 15.8억달러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

관광지출 25.1억달러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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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한 달간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국 중 가장 많이 찾은 나라는 단연 베트남이었다. 76만8423명으로 최다를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기록했던 42만4736명을 훌쩍 뛰어 넘었다.

 

 

반면 외국인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한한 나라로는 중국으로 48만1681명이 입국했다.

 

 

1월20일 전후 급속히 확산된 코로나19로 전반적인 해외여행 수요가 주춤하긴 했지만 인센티브, FIT 등의 수요가 유지되면서 방한관광은 상승세를 탔다.

 

 

주요 공항 및 항구로 입국한 중국인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34.6% 증가, 30.4% 감소했으며 특히 인천공항과 기타 항으로 입국한 중국인이 각각 35.0% 증가, 25.9% 감소했다.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이 중 30대와 40대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2.1%, +24.4%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여성(+25.1%)이 남성(+21.7%)보다 더 많았다.

 

 

 

방한 일본인은 좌석공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벨트라, 에어토리 등 OTA 프로모션 등에 힘입은 수요증가로 감소세가 둔화하며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하는 데 그쳤다. 20~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이 감소한 가운데 이 중 20세 이하 연령층과 40대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2.0%, -107%로 가장 많이 감소했다.

 

 

대만 관광객은 중국, 홍콩여행 수요가 한국으로 전환해 들어오면서 전년 동월 대비 25.5%가 증가했다.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방한이 늘었지만 특히 61세 이상 연령층과 50대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70.9%, +63.0%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현지여행업계의 동계상품 프로모션이 늘어나고 동계방학, 설 연휴 등 겨울 성수기에 힘입어 스키 및 겨울 관광지 상품판매가 늘면서 전년 동월대비 홍콩은 86.5% 증가, 싱가포르는 9.0%가 각각 상승했다. 싱가포르 방한객의 경우 전반적으로 항공을 이용했지만 특히 김해공항으로의 입국이 두드러져 278.9%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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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의 경우는 1월에는 K-POP, 한식 등 한류문화의 확산으로 원만한 상승세를 지속하며 6만7255명이 입국, 7.2%의 성장세를 보였지만 점차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는 추세다. 캐나다는 춘절연휴로 중국계 캐나다인의 모국방문 목적으로 중화권 스탑오버 방한수요가 늘면서 전년 동월대비 10.8%가 증가했다.

 

 

필리핀은 지난 1월12일 분화한 타알화산의 여파 및 비자발급 지연으로 방한이 어려워져 0.8% 증가한 3만702명에 그쳤고 인도네시아는 중소형 인센티브 단체와 가족단위 방한수요가 있었지만 역시 비자심사 강화로 증가폭이 둔화되며 전년 대비 3.2% 상승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러시아시장 역시 호조세를 보였다. 루블화 가치 상승 및 안정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살아난 데다가 극동지역 항공사들의 프로모션까지 겹치면서 전년 동월대비 14.7% 상승했다.

 

 

2020년 첫 달 관광수입 및 지출은 각각 15.8억 달러와 25.1억 달러로 9.3억 달러의 적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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