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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6호 2021년 04월 05 일
  • 베트남 찾은 한국인 42만4736명 최다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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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일본, 마카오 순 여행객 급감

12월 터키방문객 급감 9435명 방문 -25.5%

 

 

12월 해외여행객 수는 총 234만2310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을 비롯해 홍콩사태로 홍콩 마카오의 발길이 크게 위축됐다. 최고 감소폭을 보인 홍콩은 12월 방문객이 3만3387명으로 -75%를 기록하며 추락했고 이어 일본은 24만8000명으로 -63.3%를, 마카오는 4만6903명으로 -39.3%를 보이는 등 아시아권이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베트남으로 총 42만4736명으로 30.9%의 증가율을 보였고 대만은 16만667명이 방문해 4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일본을 찾은 한국인 수는 8월부터 급격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7월 56만1700명을 기록했던 방일 한국인 수는 8월 30만 명대로 추락했고, 9월 20만1200명, 10월 19만7300명으로 전년대비 65.5% 가량 하락했다. 이어 12월에는 24만8000명이 방문, -63.6%의 하락세를 보이며 일본의 항공 노선까지 크게 위축시켰다. 이는 지속적인 일본 불매운동의 영향과 공급좌석 감소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디터 사진

 

12월 홍콩을 찾은 한국인은 3만3387명으로 크게 위축됐고 마카오 역시 4만6000여 명이 방문하며 39%의 감소세로 이어졌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나라는 대만이었다. 대만은 온화한 기후와 일본, 홍콩 등의 반사이익으로 성수기 시즌인 9, 10월 보다 많은 16만여 명의 한국인이 방문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12월 들어서도 베트남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7월까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일본이 한·일 관계 악화로 흔들리며 8월부터 상승하더니 연말에 들어서도 식지 않는 열기로 여행시장을 견인했다.

 

 

필리핀 지역도 20만3965명이 찾아 전년 동월 대비 16.8%의 상승률을 보였다.

 

에디터 사진

 

괌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10.1% 상승한 67만124명으로 한국은 괌 시장에서 5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인 괌 관광객은 2017년을 기점으로 일본인 관광객 수를 앞서는 등 한국인 관광객의 비중은 괌에서 가장 높다. 2018년에 이어 2년 째 진행 중인 ‘#InstaGuam(인스타괌)’ 마케팅 캠페인 등으로 괌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에디터 사진

 

 

반면 원거리 목적지로의 여행객이 대폭 감소하며 주위를 환기시켰다. 캐나다의 경우 2019년 총 여행객 수에서 20만9365명으로 -12.8%의 하향세를 탔고 호주 또한 12월 한 달 동안 2만8050명이 방문, -2.6%를 기록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12월에만 1만1932명이 방문 21.4%가 상승했다. 미국 또한 2019년 한 해 동안 총 229만8279명이 방문해 4%대의 성장률을 보였고 12월에만 22만2233명이 찾아 31.5%의 성장률을 보였다.

 

 

12월 터키로 향한 한국인 관광객은 급감했다. 작년 한해 총 20만7372명이 방문해 전반적으로 30%대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12월 한 달에 9435명만이 방문, -25.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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