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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보물섬투어, ‘호주 여행 상품’ 출시

    산불 진화로 안정기 ? ‘와이너리’ 헌터밸리 방문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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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번지며 얼어붙었던 호주 관광 시장이 최근 호주 전역에 내린 장대비로 상황이 일단락되면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이에 KMH그룹이 운영하는 보물섬투어가 뉴캐슬 지역의 ‘헌터밸리’ 여행을 추천했다. 헌터밸리는 산불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역으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재배 지역이다. 목가적인 풍경을 간직한 자연 친환경적인 리조트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헌터밸리 여행상품은 쇼핑센터 방문이 전혀 없는 노 쇼핑 일정과 자유시간이 보장된 점이 특징이다. 귀국일 연장은 물론 호주 현지에 사는 지인과 합류할 수도 있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SNS에 시드니여행을 검색하면 최신 게시물에는 맑은 하늘을 확인 할 수 있다”며 “현지 업체를 통해 산불이 관광 일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여행 관련 최신정보는 호주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주 관광청은 호주 전역 주요 관광지와 실시간 산불 피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호주 여행지가 안전하게 운영 중이며 모든 국제공항도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헌터밸리 상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일정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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