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브루나이항공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중국과 홍콩~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 노선의 운항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이번 발표와 함께 적용되는 노선은 장사, 난닝, 항저우, 상하이, 베이징, 홍콩 그리고 하이커우 도착 및 출발 항공편이며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운항 중지가 유지 될 예정이다.
4일 기준, 브루나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자 및 확진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청정지역으로 신종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고 방지하며 브루나이 방문객 및 국민의 보건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검역을 확대하는 등의 제반 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