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명동관광정보센터(이하 명동센터) 리뉴얼을 마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20 경자년 새해 방문객을 위한 환대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관광기념품 전 품목 10~30% 세일을 비롯해, 기념품 구매시 구매 금액별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또 명동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핫팩을 증정하고 새해 소망 엽서 쓰기 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명동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안내소로써 지난 2013년 11월 개관이래 매년 약 1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또한 명동센터에 함께 위치한 KEB 하나은행의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에서는 외환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관광 편의를 증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