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D 트래블이 지난 21일 Partner’s Day를 개최했다.
200여 개의 파트너사와 협력사가 참여한 행사는 용산 드래곤 시티에서 진행됐다.
주제 ‘Thanks for being together’는 파트너사와 협력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의 취지를 전달하기에 매우 적절해 보였다.
BCD 트래블의 아시아 태평양 대표, 그레그 오닐(Greg O’neil)의 인사말로 시작한 행사는 안준호 BCD 트래블 코리아 이사, 이주희 호주관광청 과장, 최지우 아코르 인터내셔널 세일즈 오피스 이사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안준호 BCD 트래블 코리아 이사는 올 가을 아시아 지역에 론칭할 BCD트래블의 혁신 기술 ‘Trip Source-호텔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관련한 기술부분 개발은 BCD 가 투자의 40%를 할애할 만큼 주력하는 부분으로 그레그 오닐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BCD Travel의 기술 개발과 노력을 믿어주는 파트너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주요 협력사로 참여한 이주희 과장과 최지우 이사는 호주와 아크로 호텔이 갖는 기업 인센티브 목적지로써의 매력 및 숙박시설 이상의 가치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