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Analysis> 지역
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브루나이, 인도, 아프리카! 안전하게 패키지로!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20-01-22 | 업데이트됨 : 1분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라지만 익숙하지 않은 곳은 여전히 낯설기 마련이다. 치안, 위생 등 안전에 관한 모든 걸 여행길에서는 혼자 챙겨야 한다. 가족과 함께하거나 혼자 모든 걸 챙기기 번거로운 사람들을 위해 패키지여행다. 준비해 놨다. 패키지를 통해 브루나이, 미얀마, 인도, 아프리카 등에서 마음 놓고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에디터 사진

 

하나투어-브루나이

하나투어는 브루나이 4일 상품을 114만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로열브루나이 항공을 탑승하며, 7성급 엠파이어에서 숙박한다.

이 상품은 전 일정 자유여행 혹은 선택관광으로 진행돼 일정을 자유롭게 꾸릴 수가 있다. 하나투어가 추천하는 브루나이 시내관광 코스를 따라 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선택관광으로는 템부롱 국립공원 투어와 골프투어, 나이트 투어, ATV 정글투어, 맹글로브 투어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 있어 지루하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미얀마

모두투어는 양곤, 바간, 달라섬을 여행하는 미얀마 5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가는 138만1200원이며,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미얀마에서 가장 유명한 양곤과 열기구로 유명한 탑의 도시 바간까지 포함한 일정으로 미얀마 내에서 국내선 비행을 이용해 이동에 불편함을 덜었다. 전통 인형극 마리오네트 공연과 일몰, 에야와디 강변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식사까지 3박5일 동안 꽉 찬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미얀마 비자가 한시적으로 면제돼 별도의 비자 발급 과정 없이 미얀마를 방문할 수 있다.

 

 

노랑풍선-인도

인도는 많은 여행자들이 꿈꾸면서도 치안 문제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나라다. 이에 노랑풍선은 프리미엄 패키지 인도 상품을 출시했다.

노랑풍선의 인도 9일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며 전 일정 특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갠지스강부터 타지마할, 카주라호 서쪽 사원군, 아그라성 등 인도에 가면 꼭 찾아야 할 관광지들을 방문한다.

그 외 현지식 특식인 탄두리 치킨, 랏씨, 전통차 짜이 등이 제공되며 인도 전통 문신인 헤나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미네랄 워터가 1일 두 병씩 제공돼 물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요즘 떠오르는 해외여행가서 즐기는 요가를 요가의 성지인 인도에서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패키지 인도 상품은 요가 체험을 포함하고 있어, 인도에서 진짜 요가를 경험하고 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상품가는 189만 원이다.

 

 

참좋은여행-남미

참좋은여행은 남미 핵심 4개국 12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라르고 상품으로 조금 더 여유롭고, 짜임새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9박12일 일정으로 상품가는 679만1000원이다. 남미 여행의 핵심인 맞추픽추, 이구아수, 우유니는 기본 일정으로 들어가고 거기에 콜카캐니언, 이카 파라카스가 추가로 구성됐다. 이카에서는 사막에서 즐기는 익스트림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버기카, 샌드보딩, 와이너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특별히 침대, 테이블 등이 소금으로 지어진 우유니 특급소금호텔 등에서 숙박하는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다.

고산 지대에서 이뤄지는 관광일정은 고객 건강 상태 여부에 따라 진행 여부가 달라질 수 도 있다.

 

 

KRT-아프리카

KRT는 아프리카 4국 8일 상품을 41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일정 중간중간 남아프리카 항공을 탑승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 보츠나와 국립공원 육상, 보트 사파리 투어,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등으로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50달러 상당의 아프리카 도착 비용이 상품가에 포함돼 있으며, 도이카 물개섬 투어, 영화 007의 배경지 체프만스피크도르 등은 오직 KRT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자연과 KRT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 중 하나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