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 리스본’ 등 새로운 목적지 부각
2019년 유럽·중동 지역은 한-UAE 항공협정과 전세기·신규취항 등의 이슈로 뜨거운 한해를 보냈다. 유럽·중동 지역 운항 총 2만6891편, 여객 607만7178명으로 집계됐다. 부다페스트, 리스본 등 신규취항으로 새로운 목적지들이 열렸으며, 그간 알려지지 않은 유럽 곳곳의 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며 유럽은 2020년 변화의 물결을 목전에 두고 있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