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대자연에서 함께 걷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 테마여행 상품’을 신규 론칭했다.
스테디셀러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스텝업’ 상품은 알프스의 최고봉이자 알피니즘의 태동지로 이름 높은 몽블랑(4810m) 둘레를 한 바퀴 일주하게 된다. 몽블랑은 세계에서 가장 클래식하고 스펙타클한 트레킹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유럽 3개국에 걸쳐 있어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 건축물 등을 함께 접할 수 있으며 여름시즌, 전 세계 약 3만 여명의 트레커가 방문하는 가장 인기 있는 트레킹 루트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돌로미테 알타 비아 N.1 트레킹 스탠다드’ 상품은 아시아나 직항(인천-베니스 구간)편을 이용해 접근성이 편리하다.
경이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돌로미테의 석회암과 백운암으로 이뤄진 거대한 산군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문화유산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으며 여름에 즐기기에 좋은 트레킹 코스다.
아울러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상품의 경우 트레킹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히말라야 트레킹을 처음 가는 사람도 큰 어려움 없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의 트레킹 완주가 가능하다.
겨울 추천 지역
비교적으로 추위와 산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추천하는 ‘칠레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W-Trek 스텝업’ 상품은 안데스의 끝과 남극의 시작점에 있는 남미 최남단 지역으로 수려한 빙하와 산맥의 경관을 자랑하는 트레킹 루트로 구성돼 있다.
‘킬리만자로 정상등반-마랑구루트 스탠다드 9일’ 상품은 짧은 일정으로 즐기는 7대륙 최고봉 중 하나인 킬리만자로 정상을 등반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쉬어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일명 ‘코카콜라 루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 일정, 현지 요리사가 동반하여 식사를 제공하며 완주 시 킬리만자로 정상등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단독상품
‘슬로바키아 하이타트라 트레킹 스텝업’ 상품은 ‘유럽의 배꼽’ 또는 ‘유럽의 심장’이라고 부르는 곳인 슬로바키아 하이타트라 산맥의 서쪽에서 시작되며 북쪽으로는 폴란드, 남쪽으로는 헝가리, 서쪽으로는 체코와 오스트리아, 동쪽으로는 우크라이나와 맞닿아 있다. 여타 트레킹 지역에 비해 조금은 낯선 곳으로 인식 될 수도 있으나 트레커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슬로베니아 율리안 알프스 트레킹 스텝업’은 알프스 산군 중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졌으며 동유럽 산악 지역의 전통과 생활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알프스의 끝과 시작이라는 별명처럼 알프스 지역 트레킹(뚜르 드 몽블랑, 돌로미테)을 모두 경험해본 트레커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곳이다.
고광영 노랑풍선 테마사업팀 팀장은 “이번 노랑풍선 트레킹 테마여행상품 론칭은 최적의 트레킹 루트와 시기를 고려했으며 타사대비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7년 이상의 교육을 받은 트레킹 전문 가이드가 전 일정 책임지고 동행하여 보다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오직 트레킹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쇼핑과 옵션을 일절 제외했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