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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0호 2025년 12월 29 일
  • ‘OZ 취항’으로 더 가까워진 멜버른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12-19 | 업데이트됨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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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뽑혀

과거&현대 공존·자연환경 장점

다국적 문화가 융합된 ‘미식가의 도시’

카페거리 등 레인웨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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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날씨가 추워질수록 핫해지는 여행지가 있다. 특히 올해는 직항 항공편이 취항한 덕에 열기는 더 뜨겁다. 호주 멜버른 이야기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 전세기를 운항한다. 인천과 멜버른을 연결하는 하늘길은 2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1회가 운항되며 총 9회 열리는 셈이다.

 

 

비행시간은 10시간30분이 소요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6시에 출발하면 멜버른에 다음날 6시30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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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한 호주 빅토리아주의 주도인 멜버른은 호주 제2의 도시다. 19세기의 모습을 간직한 건축물과 근대적인 건축 조형물이 융합된 거리들이 매력적이다.

 

 

일명 ‘가든 시티’라고 불릴 정도로 녹음이 우거진 공원이 도시 곳곳에 즐비해 있고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랭킹에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멜버른은 ‘패션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이벤트의 도시’등 각종 수식어로 표현된다. 멜버른에서는 문화 이벤트가 연중 내내 개최되는데 전 세계 골퍼들이 모두 모이는 프레지던트 컵부터 자동차 레이싱의 최고를 가리는 F1, 테니스의 4대 그랜드 슬램 중 매해 첫 시작 대회인 호주 오픈 테니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가 모두 멜버른에서 열린다.

 

 

미식가의 도시로도 잘 알려진 멜버른은 모던 호주 요리를 비롯한 다국적 문화가 융합된 독특하고 섬세한 요리들로 세계의 미식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세기의 고즈넉한 고딕풍의 골목길로 접어들면 펼쳐지는 ‘멜버른 레인웨이’에는 골목길 양옆으로 소박하고 아담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특히 디그레이브 스트리트 카페거리는 항상 고객들로 붐비며,실내 및 길가에 놓인 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운 커피 브레이크 시간을 만끽하기 최적의 장소다. 이탈리아계인들의 이민으로 커피문화가 발달한 거리를 비롯해 거리 곳곳에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호주 전체 면적 중 빅토리아 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가장 낮지만 빅토리아 주 그리고 멜버른에는 풍부한 자연이 펼쳐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이라고도 불리는 243km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와 웅장한 그램피언스 국립공원, 60여 개의 와이너리가 있는 야라 밸리, 칙칙 폭폭 증기 기관차 퍼핑 빌리, 야생 동물의 천국 필립 아일랜드와 펭귄 퍼레이드 등 교외에도 관광지가 많아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전 세계에서 찾아오고 있다. 

 

 

김이령 호주 빅토리아 관광청 이사는 “매력이 가득한 빅토리아주의 멜버른이 이번 겨울 아시아나항공 단독 직항으로 더욱 편하고 가깝게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돼 한국 여행객들에게 멋진 여행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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