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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한진관광, 라오스 팍세 직항 전세기 상품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12-12 | 업데이트됨 : 2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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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이 내년 2월 단 2회, 라오스 팍세 3박5일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인천에서 대한항공 직항으로 5시간30분이 소요되는 팍세는 잘 알려지지 않은, 때 묻지 않은 여행지로의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여행지다. 출발 날짜는 2월1일과 4일이다.

 

 

태국 접경 지역인 팍세는 라오스 남부 참파삭 주의 주도로 오랜 역사의 흔적과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는 것이 매력인 도시다. 여행객들을 노리는 상술이나 소매치기 등의 위험이 없고 거리를 활보하는 개, 소, 돼지, 고양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라오스의 인기 여행지인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안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고대 크메르 제국과 참파삭 왕국의 흔적이 남아있어 유적지로써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관광지다.

 

 

이번 팍세 직항 전세기 상품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왓푸 사원, 골든 부다와 함께 메콩강에 비치는 석양이 매력적인 골든 부다&푸 살라오 사원을 관광하고 라오스의 떠오르는 관광 도시인 시판돈에 있는 라오스 3대 폭포 콘파팽 폭포도 방문한다. 또한 라오스 남부 제2의 도시 팍송에서 판 폭포&느엉 폭포와 세계 5대 아라비카 커피 생산지 팍송 하일랜드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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