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과 보잉사(社)가 지난달 18일 항공기 탄소 배출량 감소 일환으로 ‘에코 파트너십’체결을 발표했다.
내년 초 소개될 ‘에티하드 그린라이너’기종은 기존 운항하는 노선에 도입돼,두 회사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계획을 탐색하고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장비 공급업체에서부터 공역 규제 당국에 이르는 다른 이해관계자들이 ‘그린라이너’와 관련한 효율성 측정을 진행하고 시험하는 데 참여한다.또한,에티하드항공은 2020년 1월에 있는 아부다비 지속 가능 주간(Abu Dhabi Sustainability Week)에 아부다비~브뤼셀 노선에 보잉 787 ‘에코 플라이트’를 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전반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