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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에어아시아, 7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상’ 수상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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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가 지난달 28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019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이하 WTA)그랜드 파이널’시상식에서 7년 연속‘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로 선정됐다.

 

 

에어아시아는 여행객과 여행 및 항공 관련 산업 종사자들로부터 최다 득표를 받아 경쟁자들을 물리치고,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상과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상을 동시 수상했다.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상은 3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해 직접 상을 수상한 스하일라 핫산(Suhaila Hassan)에어아시아 승무원 총괄 책임자는 “20년 전 에어아시아는 30명의 승무원과 2대의 항공기로 말레이시아 국내 노선을 운영했던 작은 항공사에 불과했지만,지금은 브라질과 잠비아,미국과 같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6천여 명에 이르는 승무원과 함께 매년 9천만에 이르는 승객들을 수송할 만큼 성장했다.

 

 

빠른 성장을 이뤘지만,모든 직원들은 에어아시아 초창기 때의 열정으로 일하고 있고,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WTA는 1993년 설립 이후,전 세계 여행과 관광 종사자 및 소비자들 투표를 통해 호스피탈리티와 관광,여행 산업의 주요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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