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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대양주,올 겨울 활기 찾을까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12-05 | 업데이트됨 :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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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12월1일 사이 인천→오클랜드의 평균 탑승률은 77.5%로 집계됐다.

 

 

현재 오클랜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에어뉴질랜드로 각각 80.8%, 74.3%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동계시즌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020년 2월28일까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 291석 규모의 보잉 777-300ER전세기를 각각 주1회씩 총 20회 운항해 공급좌석을 늘릴 예정이다.

 

 

에어뉴질랜드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중단했던 한국 직항 노선을 22년 만에 재개하며,올 겨울 대양주 시장을 잡기 위한 항공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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