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내년 2월,국내 최초로 베트남의 휴양도시 퀴논으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띄운다.

퀴논은 영국 가디언지 ‘2018년 세계 10대 휴양지’로 선정된 여행지로 2월 평균기온 약 25도의 쾌적한 날씨로,겨울철 최적의 휴양지다.전세기 운항 날짜는 2월7, 10, 13, 16, 19일로 총 5항차 운항하며 크루즈를 본떠 만든 외관이 유명한 FLC럭셔리 호텔 퀴논(FLC Luxury Hotel Quy Nhon)등에서 숙박한다.

퀴논은 다낭과 나트랑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아직 때가 묻지 않은 바다 생태계를 보유한 프리미엄 시크릿 여행지다.특히나 퀴논은 베트남에서 일출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쏟아질 듯 하늘을 가득 메운 별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잘 알려져 있다.

패키지 일정 중 숙박하는 FLC럭셔리 호텔 퀴논은 전 객실 탁트인 바다 전망(호텔동 기준)을 제공한다.또한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와 럭셔리 스파시설 역시 신혼여행,가족,연인,친구 그 누구와 함께 가도 만족스러운 5성급 호텔이다.이 밖에도 웰빙,힐링에 적합한 아바니 퀴논 리조트,독특한 방갈로 스타일의 크라운 리트릿 퀴논 리조트도 준비돼있다.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대표전화로 문의,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