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관광청이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와 올라프 등 많은 사랑을 받는 겨울왕국2의 캐릭터가 영화 속에서 떠나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겨울왕국2에서는 주인공 엘사가 왜 마법의 힘을 갖고 태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노르웨이의 실제 지역인 오슬로의 아르케후스 요새, 트론헤임의 왕실, 성 올라프 교회와 브뤼겐 등에서 받은 영감으로 제작된 겨울왕국 첫번째 시리즈에 이어 겨울왕국2는 노르웨이의 오슬로, 카라쇼크, 스뫼르피올, 알타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
페터 델 베초 프로듀서는 “모든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환상적이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믿을 수 있는 영화 속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연구한다. 그래서 겨울왕국 2 영화 제작팀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로 여행을 시작했다.우리는 노르웨이의 사미족 마을 방문을 포함한 수 많은 장소와 만난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