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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VIP 미동부·캐나다’ 여행 전미주투어스, 10일 상품

    워싱턴부터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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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주투어스에서 미동부·캐나다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은 미동부·캐나다 여행의 백미라 불리는 뉴욕, 나이아가라, 올드퀘백 야경코스가 포함돼 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킹스턴 숙박과 퀘벡 숙박을 동시에 진행한다. 출발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8박10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상품 일정은 뉴욕에서 시작해 캐나다를 방문한 후 다시 뉴욕에서 한국으로 돌아간다.

 

 

워싱턴에서는 링컨/한국전쟁 기념관과 백악관, 국회의사당, 제퍼슨 기념관 등을 방문하며 미국의 역사와 워싱턴의 정취를 한 번에 경험한다. 캐나다 국경을 넘은 후에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며 캐나다 여행의 진수를 느낀다.

 

 

나이야가라에서는 혼블라워호를 탑승해 폭포를 좀 더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저녁에 다채로운 불빛들과 함께 더할 나위 없는 아름다움을 뽐낸다.

 

 

이어지는 캐나다 여행에서는 세인트로렌스 강에 떠 있는 약 1860여 개의 섬이 절경을 만들어내는 ‘천섬’에서 크루즈 관광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올드퀘벡 야경 등을 감상한다. 그랜드뷔페, 스카이론타워 랍스터 등 특식 6회와 프리덤 타워, 자유의 여신상 유람성, 뉴욕 야경, 몽모렌시 케이블카 등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1~3월 출발 시 1120달러, 4~10월 출발 시 1220 달러다. 상기요금은 낮 비행기 아웃 기준이며 밤 비행기 아웃 시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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