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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에티하드항공, 사우디아항공과 코드셰어 확장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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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이 사우디아항공과의 코드쉐어(공동운항) 1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아시아 및 유럽 내 12개 주요 코드쉐어 노선을 확장한다.

 

 

2018년 10월 첫 파트너십 체결 이후, 에티하드항공과 사우디아항공은 아부다비와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제다, 리야드, 메디나 노선을 잇는 공동 운항편 개시를 시작했으며 사우디아항공은 에티하드항공의 아부다비 및 멜버른, 모스크바-도모데도보 공항, 세이셸, 시드니 등의 노선을 포함한 12개 노선을 사우디아항공(SV) 편명으로, 에티하드항공은 사우디아항공의 페샤와르, 물탄, 포트수단, 비엔나노선을 에티하드항공(EY) 편명으로 운항 중에 있다.

 

 

이에 추가로, 10월22일자로 발표된 협정에서 규제승인이 이루어짐에 사우디아항공은 에티하드항공의 아부다비 노선과 9개국, 11개 노선(암스테르담, 바쿠, 브뤼셀, 더블린, 홍콩, 카트만두, 방콕, 푸켓, 나고야, 도쿄, 서울)을 잇는 공동운항편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보다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에티하드항공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4개 목적지를 포함, 80여개의 목적지에 취항하고 있으며, 사우디아항공은 4개 대륙 목적지에 최첨단 광동체 및 협동체 기종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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