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Travel> Product
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노랑풍선, 소그룹 유럽투어 인기

    이탈리아 모노투어 8일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9-10-31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여행문화의 변화만큼 유럽 패키지 상품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랑풍선 ‘소그룹 투어’의 인기 비결은 일반패키지의 불편 요소를 제거하고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최소 10인 이상으로 출발 인원을 대폭 줄인 해당 상품은 예약 후 출발 확정까지 마음 졸일 필요가 없다. 기본 핵심 일정 이외 본인의 취향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일정 중 하루 이상 자유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해당 일에는 도심 또는 기차역에 근접한 호텔을 이용해 자유일정 동안 여행객의 편리한 이동과 안전을 고려했다.

 

 

전 일정 쇼핑, 옵션이 일체 없으며 여러 관광지의 필수 입장권 역시 상품 가격에 포함시켜 여행경비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또한 그룹만을 위한 전용차량 운행은 물론 여행 전문가가 동행해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는 것도 상품의 강점이다.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소그룹 투어 ‘이탈리아 8일’은 인천을 출발해 밀라노, 베니스, 피렌체, 로마까지 오직 한나라만 집중해 여행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한 이탈리아 모노상품이다. 대한항공 직항 편을 이용하며 전용차량으로 현지 공항과 호텔간 픽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전으로 베니스 대운하를 감상할 수 있는 수상택시가 포함돼 있으며 벤츠를 타고 로마 시내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베니스-피렌체, 밀라노-베니스 등 도시 간 이동에는 특급열차(1등석) 승차로 여행의 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과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 성 베드로 성당, 콜로세움 등 반드시 들러야 하는 핵심관광지의 사전예약을 통해 최장 3시간정도 소요되는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다. 노랑풍선 ‘소그룹 투어’ 담당자는 “소그룹 투어의 인기는 패키지 상품이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여행취향을 고려한 신개념 패키지 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