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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한진관광, 내달부터 출발 ‘씨엠립 직항 앙코르와트 상품’ 판매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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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이 오는 12월26일부터 2020년 3월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출발하는 캄보디아 씨엠립 직항 전세기 상품을 내놨다. 인천~씨엠립 구간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앙코르와트 유적군을 방문한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시니어들의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적기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불편을 겪어야 했던 곳으로 이번 겨울시즌 특별 전세기로 통해 여행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씨엠립에서 북쪽으로 약 6㎞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앙코르와트는 앙코르 유적 중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보존이 잘 돼 있는 편이며 건축물이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조화미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1860년 프랑스의 동식물학자 앙리무어에 의해 발견돼 세상에 알려져 있으며,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석조 건축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앙코르 톰 남문,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맞추기 퍼즐인 바푸온 사원, 거대한 얼굴 조각상이 즐비한 바이욘 사원, 하늘의 궁전으로 불리는 피미아나카스, 과거 앙코르의 제왕들이 공식 행사를 지켜보던 전망대 코끼리 테라스, 가루다 테라스, 리퍼 킹 테라스 등을 관광한다.

 

 

대한항공 캄보디아 씨엠립 직항 앙코르와트 여행 상품은 최소 출발인원 성인 8명으로 보다 쉽게 떠날 수 있으며, 전 일정 4성 호텔 숙박 예정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 타프놈 사원, 앙코르톰 및 초기 유적지 왓 프레야 엔코사이 등을 관광하며 캄보디아 재래시장, 동양 최대의 담수호인 톤레삽 호수 등을 방문한다. 상품가는 74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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