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국경일 96주년 기념행사가 10월28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터키 부르사 지역 전통 검무팀의 공연과 터키 타일아티스트의 타일 제작 시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에르씬 에르친 주한터키 대사 대독)과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축사를 발표하며 터키 96주년을 기념했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