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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7호 2021년 04월 14 일
  • 유럽지역 관광청, 방한 러시 ‘이색 목적지·이벤트’ 적극 홍보

    ‘한국 여행시장을 잡아라’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10-31 | 업데이트됨 : 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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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목전에 두고 유럽 각 나라들이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인 아웃바운드는 매해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유럽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유럽 관광청들은 오는 2020년 한국 시장을 잡기 위해 관광 워크숍과 컨퍼런스 등을 개최해 내년도 관광 테마와 활동 계획, 이벤트 소식 등을 업계에 적극 알렸다.

<글·사진=나주영 기자> naju@gtn.co.kr

 

 

폴란드관광청 B2B 워크숍

‘자연 · 전통 · 가격경쟁력’ 큰 장점

 에디터 사진

 

폴란드관광청이 B2B 워크숍을 지난달 2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남대문에서 개최했다.폴란드 현지 관계자들과 한국 여행사 및 미디어 종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Piotr Ostaszewski 주한 폴란드 대사의 개회사와 함께 문을 열었다.

 

 

폴란드를 찾는 한국인은 최근 8년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17년에는 4만9000명, 2018년 5만200여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9만932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한국인 평균 폴란드 숙박일 수는 1~2일에 불과해, 폴란드관광청은 앞으로 숙박일 수를 늘리는 것이 목표다.

 

 

Tomasz Fiedorowicz 폴란드 동아시아 대표는 폴란드가 관광지로 인기 있는 이유를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전통, 문화, 역사 그리고 저렴한 물가에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10월에는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우승했던 바르샤바 쇼핑 국제 피아노 콩쿨이 폴란드에서 열려 전 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라 전했다.

 

 

폴란드관광청은 2020년 미디어 팸투어와 각종 매체를 통해 폴란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과 폴란드 여행 업계 로드쇼 및 한국 여행 업계와의 교육과 협력을 통해 한국 아웃바운드 시장을 폴란드에 확장시키겠다 덧붙였다. 이어, 인천~바르샤바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LOT폴란드항공과 폴란드 현지 여행사들의 프레젠테이션, B2B 워크숍이 진행돼 한국 업체와 현지 업체들 간의 생생한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프랑스관광청 France Days in Seoul

‘양국 여행업체, 다양한 정보 교류

에디터 사진

프랑스관광청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France Days in Seoul 2019’ 행사를 개최했다. ‘France Days in Seoul’은 프랑스 현지 관광업계 담당자들과 한국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최신 현지 동향을 교류하고 프랑스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행사에는 보르도, 마르세유 등을 비롯해 프랑스 전역에 흩어진 총 17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미디어 워크숍, 여행사 워크숍, 세미나, VIP 만찬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약 300 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행사를 맞이해 카롤린 르부셰 프랑스 관광청 대표가 지난 5월 부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카롤린 르부셰 대표는 “한국은 최근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프랑스를 방문하는 나라다. 앞으로도 호기심 많고 새로운 여행지를 갈망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파리는 물론이고 프랑스 지역 곳곳을 방문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0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노르망디 인상파 축제, 세계 디자인 수도로 뽑힌 릴 기념 행사, 피노 컬렉션, 이우환 미술관 개관 등 프랑스의 새로운 뉴스들이 소개됐으며, 부스별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독일 작센주 여행설명회

‘문화의 도시’ 작센의 매력 ··· 행사 소개

에디터 사진

 

독일 작센 주 관광청은 지난달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독일 작센 주의 주요 정보와 주요 행사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볼프강 개르트너 작센 주 관광청 마케팅 이사는 “한국인 관광객의 작센 숙박일 수는 2010년 7426박에서 2018년 2만2307박으로 늘었다”며 “한국에서 작센 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볼프강 개르트너 마케팅 이사는 2020~2021년 진행되는 젬버 갤러리 재오픈,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50주년 등 독일 작센 주에서 열릴 이벤트 정보를 전하며, 앞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작센 주를 방문해야할 이유를 설명했다. 작센은 독일 동부에 있는 주로 주도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마이쎈, 괴를리츠, 츠비카우와 뢰바우 등의 도시들이 속해있으며,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서 비행기로 45분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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