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만나는 낯선 일상’ 다낭 · 부다페스트 등 7개 인기 지역 대상
장기여행 트렌드가 점차 자리 잡아감에 따라 한 곳에서 오래 살아보는 한 달 살기 여행이 인기다.
내일투어는 이러한 변화와 장기여행 수요 증가에 힘입어 ‘해외에서 한 달 살기’ 신규 숙박 서비스(이하 한 달 살기 서비스)를 론칭했다. 해외에서 한번쯤 살아보고 싶지만 기본적인 것부터 혼자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낀 여행자라면 주목해보자.
내일투어의 한 달 살기 서비스는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다낭&호이안, 발리, 치앙마이, 쿠알라룸푸르,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몰타 등 총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장기여행이니만큼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여행지 위주로 구성됐다. 서비스 신규 론칭을 기념해 오는 11월3일까지 예약 시 1인당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내일투어 한 달 살기 서비스 이용 시 주변 관광지 안내, 쇼핑몰, 마트, 렌터카 및 교통편 이용, 병원 및 관공서 정보 등 폭넓은 종합 여행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어학연수, 요가, 쿠킹클래스 등 머무르는 기간 일정 계획, 투어 예약, 비상시 케어까지 폭넓게 아우르니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심하고 떠날 수 있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한 달 살기를 통해 단기 여행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여유를 만끽하고, 깊이 있는 현지 체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알찬 여행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향후 고객 니즈에 따라 한 달 살기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